사회

    날짜선택
    • [단독]병리학 전문가 “숙련자도 일주일은 걸릴 실험”

      [단독]병리학 전문가 “숙련자도 일주일은 걸릴 실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는 고1 겨울방학 때 단 2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확장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실제 조 씨가 2주 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실험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는 베일에 가려 있다. 21일 동아일보는 병…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부정 논문’으로 지난달 2명 입학 취소되기도

      ‘부정 논문’으로 지난달 2명 입학 취소되기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저자 끼워넣기’ 방식으로 논문 1저자로 등재되고 이 논문이 대입 전형에 쓰였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최근 교육부 감사에 적발돼 입학이 취소된 전북대 교수 자녀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전북대 A 교수의 두 자녀가 아버지 논문에 이름을 올리고 입학까지 한 …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논문 참여 6명중 ‘제1저자’ 조국 딸만 학위-소속 허위로 기재돼

      논문 참여 6명중 ‘제1저자’ 조국 딸만 학위-소속 허위로 기재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문제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뒤 대학시스템의 참여자 명단에 ‘박사’로 기재된 것은 소속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로 논문에 표기한 사실에 이어 나온 또 다른 부정행위 의심 정황이다. 단국대를 비롯해 학회와 의학계가 조사에 나서기…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김상조 “자소서에 논문 기재 지금은 불법” 발언 8시간뒤 “불법은 잘못된 표현” 정정

      김상조 “자소서에 논문 기재 지금은 불법” 발언 8시간뒤 “불법은 잘못된 표현” 정정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자신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사실을 대학 입시에 활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조 후보자 딸이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불법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불가능하고 지금 한다면 불법”이라고 말했다. 교수 출신인 김 실장은…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텀블러 대신 서류철 들고 나타난 조국 “법적 하자 없다” 부정입학 의혹 부인

      텀블러 대신 서류철 들고 나타난 조국 “법적 하자 없다” 부정입학 의혹 부인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과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조모 씨(28)가 고교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고 이를 토대로 대학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으로 어떤 하자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딸 외고 유학반에 ‘아버지 모임’… 논문 교수 “조국 한두번 봤을 것”

      [단독]딸 외고 유학반에 ‘아버지 모임’… 논문 교수 “조국 한두번 봤을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딸 조모 씨(28)가 고교 재학 중 논문 등 연구저작물을 게재한 과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조 씨를 지도한 교수들은 조 후보자에 대해 “학부모 모임에서 한두 번 봤을 것” “부모를 대학 시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조 씨의 ‘…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한일, 징용문제 팽팽… 대화 복원엔 공감대

      한일, 징용문제 팽팽… 대화 복원엔 공감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재연장 시한을 사흘 앞두고 21일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은 일본 수출 규제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해법을 두고 평행선을 달렸지만 정부 당국 간 대화를 이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일본 고노 다로(河…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기재됐다

      [단독]논문정보 등록때 조국 딸 ‘박사’로 기재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의 딸 조모 씨(28)가 고교 시절 병리학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뒤 조 씨의 학위가 단국대 내부 시스템에 ‘박사’로 기록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담당 교수가 대학의 검증을 통과하려고 조 씨의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판/게시판]인천 드론 교육 外

      <모집> 인천 □드론 교육=‘드론 실내 스타디움’ 참가자 50명. 9월 7일 오전 10시∼낮 12시 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 □태교교실=16주 이상 임신부 대상 ‘행복한 손바느질 태교교실’ 참가자 25명. 9월 4∼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청천보건지소 2층…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가상현실 체험코너’ 인기

      ‘가상현실 체험코너’ 인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송도·청라·영종·용유지역을 앉아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코너에서 시민들이 도시를 둘러보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 ‘배다리 관통도로’ 10여년만에 착공

      근대 유적지 훼손 논란으로 10년 넘게 공사를 못 하고 있는 인천 중구 신흥동∼동구 송현동 연결도로의 배다리 구간이 민관 합의에 따라 착공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연결도로 갈등 협의를 위한 민관 전문가 협의체 7차 회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항과 북항 사이…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 ‘美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 ‘美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사진)가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 저장고 벽화는 세계 최대 야외 벽화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항 저장고 벽화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1700개 출품작 중에서 5∼7%만…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해안가 마을’ 송도의 역사를 아시나요?… 인천도시역사관서 특별 전시회

      ‘해안가 마을’ 송도의 역사를 아시나요?… 인천도시역사관서 특별 전시회

      인천 연수구에는 ‘송도(松島)’라는 이름이 붙는 2개의 도시가 있다. 과거 해수욕장이 운영되던 송도유원지 일대와 바다를 매립해 조성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다. 청량산 자락 아래 송도유원지 주변에는 주로 영업을 시작한 지 오래된 음식점과 상업시설 등이 즐비하지만 송도국제도시…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가로수 해충 방제작업

      가로수 해충 방제작업

      21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입구 도로에서 북구청 방제차량이 최근 광주지역 활엽수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미국흰불나방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전남도 ‘드라이빙 아카데미-체험 패키지’ 운영

      전남도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9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체험 패키지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설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레이싱 입문자와 대회 참가자를 위한 과정이다. 아카데미는 기초·보통·심…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아시아문화전당,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크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이후 3년 동안 843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ACC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한 2016∼2018년 ACC 개관·운영 효과 분석 결과 생산 유발 효과는 843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6157억 원, …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전북도 ‘한국 탄소산업 수도’ 만들기 나섰다

      전북도 ‘한국 탄소산업 수도’ 만들기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북도가 ‘한국 탄소산업 수도, 전라북도’ 만들기에 나섰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대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금어기 이후 꽃게 첫 수확

      금어기 이후 꽃게 첫 수확

      충남 태안군 백사장항에서 어민들은 21일 금어기가 끝난 꽃게를 첫 수확한 뒤 위탁을 위해 출하하고 있다. 이날 첫 꽃게 수확량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6t가량으로 풍년을 예고하고 있다. 태안군 제공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청주지역 양반 계층 식생활 문화 한눈에 본다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이 20세기 초 충북 청주지역 양반 계층의 식생활 문화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20일 청주박물관 조선문화실에서 개막한 ‘반찬등속’ 특별전. 12월 1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충북 첫 한글 조리서이자, 20세기 초 청주 양반들의 식생활…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
    • “황금고추 행운 잡으세요”… 괴산 고추축제 29일 개막

      “황금고추 행운 잡으세요”… 괴산 고추축제 29일 개막

      “황금고추 행운 잡고, 각양각색 전 세계 고추도 구경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8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충북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고추축제’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오만가지 상상, 오색고추축제’를 주제로 펼쳐지는…

      • 2019-08-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