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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1당 뺏기면 공수처·검찰개혁 물거품”…지지층 결집 호소

    이해찬 “1당 뺏기면 공수처·검찰개혁 물거품”…지지층 결집 호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4·15 총선 결과와 관련해 “제1당이 못되면 미래통합당에 국회의장을 빼앗기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검찰 개혁도 물거품이 된다”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주재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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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정 남편 ”시를 쓰는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

    고민정 남편 ”시를 쓰는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남편 조기영 시인이 8일 한 방송에 출연해 고후보를 가리켜 “시를 쓰는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라며 측면 지원했다. 조기영 시인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개인적으로 꿈이 두 개가 있었다…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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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130~139석”… 통합 “123~128석”

    민주 “130~139석”… 통합 “123~128석”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253곳 중에서 130∼139곳을, 미래통합당은 123∼128곳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자체 분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인 1일까지만 해도 양당은 공히 지역구에서 130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그사이 여야가 각각…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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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재난지원금 여야와 논의”… 확대 여지 열어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전 국민 지급을 요구하자 청와대도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칠 것”이라며 지급 대상 확대 가능성…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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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연이틀 ‘세대비하’ 발언 김대호 제명키로

    미래통합당이 7일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며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일으킨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전격 제명하기로 했다. 선거 운동 기간 중 당 소속 후보를 제명하는 것은 초유의 일이다. 전날 3040세대 비하 논란에 이어 당 핵심 지지층인 노년층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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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25곳중 23곳 우세 점쳐… 무소속 당락이 관건

    미래통합당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경북에선 통합당이 25개 전 의석의 싹쓸이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들의 당락이 관건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25개 지역구 중 23개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통합당 후보가 우세하고 2…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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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28곳중 25곳 이상 승리 분석… 민생당이 변수

    더불어민주당은 여권의 텃밭인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 지역구 28곳 중 적어도 25곳 이상에서 승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옛 국민의당에 23석을 내주고 3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지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호남에서 “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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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8석중 민주당 14~15석, 통합당 18석 기대

    대표적인 ‘스윙 스테이트’(표심이 고정되지 않은 경합 지역)로 꼽히는 충청 지역은 ‘뚜껑을 열어 봐야 승패를 알 수 있는’ 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이 분구되며 지역구가 28개로 늘어난 충청 지역에서 민주당은 14, 15석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13곳에 현역 의원을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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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부산 18석중 15석 노려… 민주당은 6석 유지 목표

    40석이 걸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는 미래통합당이 35석, 더불어민주당이 6, 7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각 당은 내다봤다. 통합당은 기존 27석에서 8석까지 늘고 민주당은 기존 10석에서 3, 4석 줄어든 수치. 부울경은 보수 텃밭이면서도 문재인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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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석 몰린 수도권… 민주당 81~ 85석, 통합당 41~44석 전망

    121석 몰린 수도권… 민주당 81~ 85석, 통합당 41~44석 전망

    지역구 253석 중 121석이 달려 있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81∼85석을, 미래통합당은 41∼44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도권 전반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민주당은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36∼38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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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강원서 최소 2석-통합당 제주서 1석 기대

    강원 제주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6석, 미래통합당은 6석을 기대하고 있다. 보수세가 강한 강원에서는 통합당이 현역 지역구를 최대한 사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민주당은 깜짝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 지역구 8석 중 7석을 갖고 있는 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일단 5석은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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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당+열린민주, 한국당에 우위… 격차는 줄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열린민주당이 10% 안팎의 지지율을 얻고 있어 범(汎)민주당 계열 비례대표 정당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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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희-안상수-윤상현 3파전… 安-尹 단일화가 변수

    남영희-안상수-윤상현 3파전… 安-尹 단일화가 변수

    인천 동-미추홀을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무소속 후보 간의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면서 인천 지역 13개 선거구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통합당은 현역인 윤상현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인천 중-동-강화-옹진의 안상수 의원을 이곳으로 옮겨 공천했다. 이에 반발한…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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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1주택 실수요자 보호장치 마련”… 박진 “초과이익환수 폐지-재건축 완화”

    전현희 “1주택 실수요자 보호장치 마련”… 박진 “초과이익환수 폐지-재건축 완화”

    “1가구 1주택 실소유자를 분리해 선량한 강남 주민을 보호하는 보완조치를 마련하겠다.”(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정부 여당이 만든 초과이익환수제를 폐지하고 부동산 재건축 규제도 완화하겠다.”(미래통합당 박진 후보) 서울 강남을은 판자촌인 구룡마을과 보금자리주택 비율이 높은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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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보수 5% 불과, 변수 안돼”… “10%정도 추산, 수도권 해볼만”

    “샤이보수 5% 불과, 변수 안돼”… “10%정도 추산, 수도권 해볼만”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숨은 야당표, 이른바 ‘샤이(shy) 보수’(여론조사에 답하지 않는 보수 지지층)가 막판 핵심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샤이 보수층이 결집하면 수도권에서도 승부를 걸어볼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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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도 “대학 등록금 반환해야”… 또 포퓰리즘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의 학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이 등록금 반환 요구에 가세했다.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확대에 이어 여야가 다시 한 번 포퓰리즘 경쟁에 매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통합당 정원석 상근대변인은 7일…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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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재난지원금 주도권 싸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재원과 규모, 지급 방식을 둘러싸고 여야가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다. 여야가 재원 마련 방식과 지급 시기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 하지만 당내에서조차 반발이 나오면서 표심에 급급한 여야가 국가적 재난을 앞에…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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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도종환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쏴” 발언 논란

    與 도종환 “우리가 北보다 미사일 더 쏴” 발언 논란

    충북 청주 흥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우리가 북한보다 미사일을 더 많이 쏜다”고 발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유엔 대북제재 결의 위반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도 후보는 6일 충북지역 언론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북한…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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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文대통령 잦은 현장방문은 관권선거”

    통합당 “文대통령 잦은 현장방문은 관권선거”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들어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이를 두고 관권 선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청와대는 “관권 선거는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며 일축했다.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검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 및 근로자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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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실언 몸살앓는 통합당 “노년층 등돌릴라” 후보제명 초강수

    잇단 실언 몸살앓는 통합당 “노년층 등돌릴라” 후보제명 초강수

    미래통합당이 30, 40대와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사진)를 전격 제명키로 한 것은 안 그래도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선거 판세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날 30, 40대 비하 발언 논란으로 당의 경고를 받고 사과까지 한 김 …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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