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뮌헨서 日외무상에 “수출규제 철회 가시적 조치해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수출규제, 강제징용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오전 9시부터 40여분간 뮌헨 코메르츠방크 건물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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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갖고 수출규제, 강제징용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오전 9시부터 40여분간 뮌헨 코메르츠방크 건물에 마련된 회담장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3국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북핵 문제 및 역내 정세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3국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8시쯤 독일 뮌헨 코메르츠방크 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이야 말로 다자주의 정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이 더디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세계의 비(非) 서방화 : 변화하는 국제질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일본 외교 수장과 만나 남북 협력 사업과 방위비 협상, 강제징용 및 수출규제 해법 등 수두룩한 외교 난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독일 뮌헨에서 진행 중인 뮌헨안보회의(MSC)를 계기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