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정부 “내년 의대 1489∼1509명 증원… 확정은 아니다”

      정부 “내년 의대 1489∼1509명 증원… 확정은 아니다”

      내년도 전국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이 현재보다 1489∼1509명 늘어난 4547∼4567명으로 정해졌다. 지난달 30일 법원이 의대 증원 승인을 보류하라고 하면서 정부의 증원 절차도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모집인원 발표를 강행한 것이다. 의사단체는 “정부가 사법부 의견을…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간호법 이달 통과될듯

      ‘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간호법 이달 통과될듯

      진료지원(PA·Physician Assiatant) 간호사의 법적 근거를 포함한 ‘간호법’(가칭) 제정안이 이르면 이달 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지 1년 만이다. 보건복지…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병무청, 코인거래 업체 내달부터 ‘병역특례’ 중단

      [단독]병무청, 코인거래 업체 내달부터 ‘병역특례’ 중단

      정부가 다음 달부터 가상자산 거래를 중개하거나 자문하는 업체의 병역특례 혜택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현행 법령상 관련 업체는 병역지정업체로 신청할 수 없는데도 일부 업체가 주업종을 ‘정보통신업’ 등으로 우회 신청해 혜택을 받고 있다는 지적(본보 1일자 A12면)에 따른 것이다. 2일…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中, 탈북민 200여명 또 강제 북송”

      “中, 탈북민 200여명 또 강제 북송”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2일 “중국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 구류소’에 수용된 탈북민 200명가량이 지난달 26일에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국내에 거주하는 복수의 탈북민 가족들과 현지 소식통 등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전해 들었다는 것. 우리 정보당…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구 2곳에 ‘박정희 동상’, 논란속 시의회 통과

      대구 2곳에 ‘박정희 동상’, 논란속 시의회 통과

      대구 지역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 등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는 기념사업 조례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는 2일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찬성 31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시는 14억50…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 못돌아간다… “취업 불허”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 못돌아간다… “취업 불허”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었던 김오수 전 총장의 로펌 취업을 정부가 불허했다. 검찰과 법원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 60명의 취업을 심사한 결과 김 전 총장 등 3명에게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백악관 “러시아, 北에 대규모 정제유 공급…제재할 것”

      백악관 “러시아, 北에 대규모 정제유 공급…제재할 것”

      미국 백악관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 대북제재 한도를 넘는 막대한 규모의 정제유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해산한 가운데 백악관은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및 정제유 거래에 협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계속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존 커비 백…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유일한 핏줄인 아들에 할머니 찾아주고파”

      [단독]“유일한 핏줄인 아들에 할머니 찾아주고파”

      “제 유일한 핏줄인 아들에게 친할머니를 찾아주고 싶었어요.” 44년 전 독일로 입양됐던 성경주 씨(44·여)는 한국의 가족을 찾게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열살배기 아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의 뿌리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했다. 성 씨는 이달 1일 동아일보와 …

      • 2024-05-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