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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노 日방위상, 지소미아 관련 “韓에 현명한 대응 요구 중”

      고노 日방위상, 지소미아 관련 “韓에 현명한 대응 요구 중”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고노 다로(河野太?) 일본 방위상은 “한국에 현명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1일 NHK에 따르면 고노 방위상은 이날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 참석해 “지소미아가 종료된 후, 한국 측이 북한…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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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 2일차 황교안, 靑 앞에서 최고위…“지소미아 종료는 자해행위”

      단식 2일차 황교안, 靑 앞에서 최고위…“지소미아 종료는 자해행위”

      단식 2일 차를 맞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는 것은 자해 행위이자 국익 훼손 행위”라며 지소미아 종료 철회 등 국정 대전환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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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철수설’ 보도에…에스퍼 美국방 “들어본 적 없다” 일축

      ‘주한미군 철수설’ 보도에…에스퍼 美국방 “들어본 적 없다” 일축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미 측의 요구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1개 여단이 철수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들어보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 중인 에스퍼 장관은 이날 워싱턴행 비행기에…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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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선희-러시아 전략대화 “친선 분위기…협조 강화키로”

      北 최선희-러시아 전략대화 “친선 분위기…협조 강화키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블라디미르 치토프 러시아 외무성 부상과 전략대화를 열고 양국 간 친선·협조 관계를 강화시키기로 했다고 21일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최선희 동지와 치토프 부상 사이의 전략대화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통…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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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최선희, 러시아와 전략대화…전략적 협조 강화키로”

      北 “최선희, 러시아와 전략대화…전략적 협조 강화키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블라디미르 치토프 러시아 외무성 부상과 전략대화를 열고 양국 간 친선·협조 관계를 강화시키기로 했다고 21일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 동지와 블라디미르 치토프 러시아 외무성 제1부상 사이의 전략대화가 2…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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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탄핵의 폐허서 모두 허물고 새로 시작해도 늦지않아”

      홍준표 “탄핵의 폐허서 모두 허물고 새로 시작해도 늦지않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당 쇄신과 관련해 “탄핵의 폐허 위에서 이제 모든 것을 허물고 새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 버리고 새 출발 하자. 내가 아닌 우리가 중심이 돼 새 출발 하자. 그게 나라를 살리고 우리도 살 수 있…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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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카운터파트로 北최선희 요구…협상구도 재편 시도 주목

      비건, 카운터파트로 北최선희 요구…협상구도 재편 시도 주목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하면서 카운터파트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을 지목했다. 북한이 연말 대화 시한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 구도를 재편하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비건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인…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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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변호인에게 구속영장 신청결과·실질심사 일정 통지한다

      경찰, 변호인에게 구속영장 신청결과·실질심사 일정 통지한다

      앞으로 피의자 신문과정에 참여한 변호인도 사건 진행와 결과를 통지받게 된다. 경찰청은 ‘변호인 조력권 보장 강화방안’ 일환으로 변호인에게 사건 진행·결과 통지를 확대하고, 사건관계인과 변호인들의 조사 환경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기존 협의된 조사 일정 외에도 Δ선임계 …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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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1주일 만의 두 번째 檢조사도 진술 거부권 행사

      조국, 1주일 만의 두 번째 檢조사도 진술 거부권 행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2차 피의자 조사에서도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조 전 장관 변호인단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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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국회→靑…단식 돌입 황교안,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이유

      靑→국회→靑…단식 돌입 황교안,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이유

      문재인 정부에 주요 국정 방침 전환을 촉구하는 단식 이틀째에 접어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전날에 이어 청와대와 국회를 오가며 ‘동분서주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필사즉생’의 각오와 결의를 거듭 다졌다. …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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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서 집라인 체험하던 한국인 1명 사망·2명 부상

      라오스서 집라인 체험하던 한국인 1명 사망·2명 부상

      동남아 라오스에서 와이어에 매달려 빠르게 이동하는 레저스포츠인 ‘집트랙(zip track, 집라인)’을 체험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엔 탐남 지역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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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전문가 “北, 사실상 핵보유국…높은 기회비용 치러”

      美전문가 “北, 사실상 핵보유국…높은 기회비용 치러”

      1년 반 이상 진행돼온 북미 비핵화 협상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높은 기회비용을 감수하며 사실상 핵보유국이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북한의 고립 상태가 오히려 핵개발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미 의회 설립 교육연구조직인 이스트웨스트센터 소속 데니 로이 선임연구원은 20일(현지시간)…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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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서해에서 발견된 北 주민 사체 1구 판문점 통해 인계

      정부, 서해에서 발견된 北 주민 사체 1구 판문점 통해 인계

      정부는 21일 오전 11시10분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사체 1구를 북측에 인계했다. 통일부는 이날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 1구를 발견, 인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측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명의로 사체 인도 관련 대북통지문…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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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서해서 발견된 北주민 사체, 판문점 통해 21일 인계”

      통일부 “서해서 발견된 北주민 사체, 판문점 통해 21일 인계”

      통일부는 21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주민 사체 1구를 북한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북한주민 사체 1구를 북한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북한주민 추정 사체 1구를 발견하고 이를 인양한 바 있…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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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은 미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은 미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국방부는 21일 주한미군 감축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노재천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모 매체에 보도된 (주한미군 감축) 내용은 잘 알고 있지만 미 정부 공식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워싱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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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한미동맹 헌신 지속…강력한 연합방위태세 제공”

      주한미군 “한미동맹 헌신 지속…강력한 연합방위태세 제공”

      주한미군사령부는 21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5배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 지속해서 한미동맹에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주한미군은…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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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대체복무, 조성진은 되고 BTS는 안 된다

      병역 대체복무, 조성진은 되고 BTS는 안 된다

      정부가 21일 병역 대체복무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클래식 음악·무용 콩쿠르 수상자를 위한 대체복무는 유지되지만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대중가수나 연예인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클래식 음악·무용 콩쿠르의 경우 엄격한 선발 기준이 있지만 대중문화 분야는 아직 엄…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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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병역 대체복무 불발…AG 금메달 특례는 유지

      BTS 병역 대체복무 불발…AG 금메달 특례는 유지

      방탄소년단(BTS) 등 인기 대중가수에게 병역 대체복무를 허용하자는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다만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대체복무는 앞으로도 유지된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병역 대체복무 제…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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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도 “韓은 중요한 동맹파트너…하지만 무임승차는 안돼”

      비건도 “韓은 중요한 동맹파트너…하지만 무임승차는 안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20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그 어떤 국가도 무임승차(free ride)는 안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건 지명자는 주한미군 유지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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