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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대통령, “바그다디 아내 체포, 우리는 미국처럼 요란떨지 않는다”

    터키 대통령, “바그다디 아내 체포, 우리는 미국처럼 요란떨지 않는다”

    지난달 말 자폭 사망한 수니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내 한 명을 사로잡았다고 6일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말했다.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은 수도 앙카라 대학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으나 어디서 어떻게 체포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더…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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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도시’ 두바이, 경찰차도 ‘슈퍼카’네

    ‘황금의 도시’ 두바이, 경찰차도 ‘슈퍼카’네

    중동의 자원 부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두바이에미리트의 수도인 두바이는 중동의 비즈니스 허브이자 주요 글로벌 항구다. 아낌없이 돈을 쏟은 호화로운 건물을 자랑하는 두바이는 무역과 여행, 금융서비스, 부동산 등으로부터 많은 수입을 거둔다. 5일(…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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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농축우라늄 생산 10배로”… 美, 하메네이 아들 제재

    미국 외교사의 최대 치욕으로 꼽히는 1979년 11월 4일 이란 혁명세력의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점거’가 40주년을 맞았다. 당시 혁명세력이 444일간 미 외교관 및 국민 52명을 억류하면서 세계 최강대국의 자존심이 산산이 부서졌다. 미국의 뿌리 깊은 반(反)이란 정서도 이때부터 …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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