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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런던서 쫓겨나나…승객 안전 문제로 면허 취소 위기

    우버, 런던서 쫓겨나나…승객 안전 문제로 면허 취소 위기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영국 런던에서 영업 정지될 위기에 놓였다. 현지 교통 당국이 승객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영업 면허를 갱신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런던교통공사(TfL)는 이날 우버가 반복적으로 승객 안전상의 결함을 노출해 영업 면허를 보유하기에…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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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드레스덴 박물관, 1.5조원 규모 보석·공예품 도둑맞아

    獨 드레스덴 박물관, 1.5조원 규모 보석·공예품 도둑맞아

    독일 동부 드레스덴 소재 유명 박물관에 도둑들이 잠입해 최대 ‘10억 유로(1조5000억원)’ 상당의 예술적 귀중품을 훔쳐갔다고 가디언 등 외신이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녹색 금고’라는 이름의 그뤼네 게뵐베 미술관에서 수백 점의 예술품 및 공예품이 강탈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후…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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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에 화난 베네치아 시민들 “대형 크루즈 입항 반대” 시위

    홍수에 화난 베네치아 시민들 “대형 크루즈 입항 반대” 시위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민들이 인재에 의해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가디언에 따르면 베네치아 주민 2000명~3000명은 24일(현지시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홍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형 유람선이 일으키는 파도가…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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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 홍수…최소 4명 사망·1명 실종

    프랑스 남동부 해안지방 코트다주르에 집중호우로 인한 대홍수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다고 24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니스와 마르세유 사이에 있는 지방도시 르뮤이에서 구조보트에 탑승했다 떨어진 사람 한 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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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로 50m 이내 살면 폐암 발병 위험 10% 더 높아져”…英 연구 보고서

    “대로 50m 이내 살면 폐암 발병 위험 10% 더 높아져”…英 연구 보고서

    주요 도로로부터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거주할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최고 10%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돼 보다 강화된 새로운 대기오염 규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로의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될 …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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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보수당 총선 공약 발표…존슨 “브렉시트 끝낸다”

    英 보수당 총선 공약 발표…존슨 “브렉시트 끝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월12일 조기총선을 앞두고 보수당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등은 보수당이 선거공약인 매니페스토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다른 정당과 달리 우리는 브렉시트를 …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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