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여친과 말다툼 했을 뿐인데’…英총리 후보 존슨 지지율 급락

    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던 보리스 존슨(55) 전 외무장관이 여자친구인 캐리 시먼스와의 격렬한 말다툼으로 인해 차기 총리 선거에서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더메일온선데이에 따르면, 존슨 전 외무장관은 전날 여론조사에서 22%의 지지율을 얻어 32%를 얻…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
  • 英차기총리 유력 존슨, 여친과 싸움에 지지율 ‘뚝’

    英차기총리 유력 존슨, 여친과 싸움에 지지율 ‘뚝’

    영국 보수당의 차기 당대표 및 총리 유력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지난 21일 여자친구 캐리 시먼스와의 격렬한 말싸움으로 인한 경찰 충돌 사건으로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메일온선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여론조사에…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
  • 유럽 전역 열파 예보…26일 파리, 베를린 등 약40도 전망

    유럽 전역 열파 예보…26일 파리, 베를린 등 약40도 전망

    유럽 각국에 열파 예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각국 기상청은 외부활동 자제 등을 권고하고 있다. CNN은 22일(현지시간) 서유럽 스페인부터 동유럽 체코에 이르기까지 유럽 곳곳이 내주 4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면서, 열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상정…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
  • 헝가리 다뉴브강서 시신 1구 발견…“DNA감식 최소 3일”

    헝가리 다뉴브강서 시신 1구 발견…“DNA감식 최소 3일”

    외교부는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현장 하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2일 밤 10시8분쯤 사고 현장으로부터 약 30㎞ 떨어진 ‘체펠섬’ 지역에서 어부가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며 신원확인…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
  • 베를린 다리 위에서 실례…유람선 관광객들 봉변

    베를린 다리 위에서 실례…유람선 관광객들 봉변

    독일 베를린의 한 다리 위에서 ‘실례’를 한 남성 때문에 다리 아래를 지나가던 보트에 탄 승객 네 명이 머리를 다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B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를린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저녁 한 남성이 스프리강 야노비츠 다리 위에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
  • 英총리 유력후보, ‘여자친구 집 경찰출동’ 논란

    英총리 유력후보, ‘여자친구 집 경찰출동’ 논란

    영국 차기 총리 유력후보인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한밤중 경찰출동’ 논란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다음달까지 진행될 보수당 대표경선에 파장이 예상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른 아침 현지 경찰이 존슨 전 장관의 여자친구인 캐리 시먼즈의 자택…

    • 2019-06-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