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000원짜리’ PB생수 사라진다
편의점 PB(자체브랜드) 생수의 최고 가격선인 ‘1000원선’이 무너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부터 PB 생수 가격을 인상한다. 500㎖짜리 생수는 500원에서 600원으로, 2ℓ용량 생수는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CU도 지난 8일 PB …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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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모카 스타우트 500ml 캔’ 출시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자사 대표 제품인 ‘모카 스타우트’를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카 스타우트’는 한국인이 평소 커피를 자주 즐긴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흑맥주다. 7가지의 몰트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커피와 초콜릿의 풍미를 재…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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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발면 퀴즈 이벤트 실시
농심이 육개장사발면, 김치사발면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6입 박스 하단에 새겨진 퀴즈를 풀고,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농심퀴즈대회)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퀴즈는 농심 제품명으로 구성된 초성게임과…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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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원두 수입량 ‘껑충’…‘카페인 기피’ 수요 증가
카페인 함량을 상당 부분 제거한 디카페인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턴트 음료에 이어 커피 프랜차이즈의 디카페인 음료가 출시되면서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 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원두(…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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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디서든 똑같은 ‘빅맥’ 맛…맥도날드 60년의 힘이죠”
“참깨 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광고만 봐도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의 주인공은 맥도날드의 ‘빅맥’(Big Mac)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햄버거로, 맥도날드 상징과도 같은 대표 메뉴다. 매년 전 세계에서 13억개 넘게 …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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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간편하게” 과일도 미니멀리즘 시대
1인 가구 증가…미니 과일 수요 UP 소포장 수박부터 자두, 체리 등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 과일이 각광 받고 있다.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늘면서 별다른 손질없이 씻어 먹을 수 있는 미니 과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체리의 경우 매출이…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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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스톤 보러 오세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이 31일까지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영국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 스톤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그라프 장인들의 기술이 담긴 최고급 보석을 선보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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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디자인 가방 어떠세요?”
다음 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프라다 썬더(Prada Thunder)’ 팝업스토어에 팝아티스트 잔 디톨란트의 그림이 프린트된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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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정액제 수수료 없애고 첫 거래기업 방송3회 보장
공영홈쇼핑이 정액제 수수료를 폐지하고, 첫 거래 기업에는 판매방송을 3회 보장하는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홈쇼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홈쇼핑 공정경제 모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00%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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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산업 매출 7조 육박… 성인 1명 한 해 353잔 마셔… 현경연 “고급화 등 전략 필요”
국내 커피산업 규모가 현재 약 7조 원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고, 앞으로도 고급 커피 등을 중심으로 외형 확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커피산업 매출액 규모를 6조8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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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 비싸도 좋아… 과일도 ‘한정판’ 시대
직장인 김민지 씨(33)는 최근 온라인몰에서 당도 선별 프리미엄 수박을 2만5000원(7kg)에 구입했다. 과일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확인하는 ‘비파괴 당도 선별’ 공정을 거친 제품으로 일반 수박 대비 1만 원 이상 비쌌지만, 당도가 월등히 높다는 후기를 보고 바로 결제 버튼을 눌렀다…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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