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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빠진 보트탑승객 20명 목숨 구한 ‘갤S8’

      물에 빠진 보트탑승객 20명 목숨 구한 ‘갤S8’

      필리핀 세부 주변 바다에서 보트 전복 사고를 당해 위험에 처했던 탑승객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8’(사진)의 방수 기능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19일 삼성전자 홈페이지 뉴스룸에 따르면 필리핀 세부 보고시티 인근에서 8일 오전 11시경 소형 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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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와 합쳐진 태풍 ‘小風大雨’

      장마와 합쳐진 태풍 ‘小風大雨’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20일 한반도를 관통한다. 7월 발생한 태풍이 내륙을 지나는 건 2012년 ‘카눈’에 이어 7년 만이다. 제주와 영호남에는 7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다나스는 제…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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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홍대 모델 몰카 찍은 여성, 2500만원 배상해야”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한 이른바 ‘홍익대 누드 몰카 사건’의 가해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2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9일 서울서부지법 민사10단독 김성대 판사는 모델 A 씨가 안모 씨(26·여)를 상대로 1억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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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사관앞 차량에 불… 70대 남성 사망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불이 나 운전석에 있던 이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김모 씨(78)는 19일 오전 3시 24분경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 건물 입구 앞 인도에 자신이 몰고 온 흰색 카니…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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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원룸 현관비번 문 주변에 적지말라”

      경찰 “원룸 현관비번 문 주변에 적지말라”

      경찰이 원룸 출입문 주변에 비밀번호를 적어두지 말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택배, 음식배달업체 등에 보냈다. 배달 편의를 위해 적어둔 비밀번호가 범죄에 악용돼 원룸 거주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은 18일 ‘원룸 비밀번호 노출 관련, 범죄예방 협조 요청’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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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 양파 내던진 농부 “정부가 전량 수매하라”

      광화문에 양파 내던진 농부 “정부가 전량 수매하라”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농산물값 폭락대책 촉구 및 문재인 정부 농정 규탄 전국생산자대회’에서 전국농민총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양파를 집어던지고 있다. 이들은 “농산물값 폭락은 정부의 늑장 대처가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정부가 전량 수매해 달라고 요구했다. 송은석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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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제품 불매’ 보도에 ‘한국당 로고’ 올린 KBS

      ‘日제품 불매’ 보도에 ‘한국당 로고’ 올린 KBS

      KBS가 메인 뉴스인 ‘뉴스9’에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국내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소개하며 ‘자유한국당 안 뽑겠다’ ‘조선일보 안 보겠다’는 취지의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당은 KBS가 내년 총선에 개입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KBS는 18일 ‘뉴스9’에서 ‘日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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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규제 품목 국산화 기업 특별연장근로 허용

      일본 수출 규제 품목의 국산화를 위해 기업의 연장근로가 불가피할 경우 정부가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할 때는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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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美가 3자회의 제안했지만 日이 거부… 장기전 간다고 봐야”

      靑 “美가 3자회의 제안했지만 日이 거부… 장기전 간다고 봐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9일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상의 담화에 대해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일본 측의 계속된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일본이 국제법을 위반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일본이 반도체 수출 규제에 이은 추가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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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노, 남관표 대사 말 끊고 “한국 무례”… 정부 “무례한 건 일본”

      고노, 남관표 대사 말 끊고 “한국 무례”… 정부 “무례한 건 일본”

      “잠깐 기다려 주세요(ちょっと待って下さい·조토맛테쿠다사이).” 19일 오전 10시 20분경 일본 도쿄 외무성 4층 접견실. 모두발언을 하는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의 말이 일본어로 통역되는 중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이 돌연 말을 끊었다. 고노 외상은 결례를 아랑곳하지 않고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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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관통… 최대 700mm 물폭탄 예고

      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관통… 최대 700mm 물폭탄 예고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19일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다나스는 20일 내륙을 관통하면서 최대 70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 서귀포=뉴시스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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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필요 조치 강구” 韓 “국제법 위반 말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은 19일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논의할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에 한국이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궁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는 주체는 일본”이라며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거…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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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분식회계’ 김태한 대표 등 삼바 핵심임원 3명 영장 전부 기각

      [속보] ‘분식회계’ 김태한 대표 등 삼바 핵심임원 3명 영장 전부 기각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가 또다시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두 번째다. 김 대표와 함께 영장심사를 받은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모 전무와 경영혁신팀장인 심모…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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