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가계 빚 사상최대 가구당 3841만원

Posted June. 10, 2008 08:31,   

3월 말 현재 한국의 전체 가계가 진 빚이 640조 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통계청이 추계한 가구 수(1667만3162가구)를 기준으로 봤을 때 가구당 빚은 3841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08년 1분기 중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등에 의한 외상구매를 합한 가계신용 잔액은 3월 말 현재 640조4724억 원으로 지난해 말(630조6786억 원)보다 9조7938억 원(1.6%) 늘었다.

이에 대해 한은은 서울 강북지역의 뉴타운 개발로 전세자금 수요가 늘면서 국민주택기금 대출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유재동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