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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첫 주는 요일제”

6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첫 주는 요일제”

Posted September. 04, 2021 09:23,   

Updated September. 04, 20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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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신청하면 5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작년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개인이 각각 신청해야 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11조 원 규모의 국민지원금을 6일부터 지급(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직장 가입자 기준 4인 가구는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면 100만 원을 받는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작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 원을 넘거나 종합소득 신고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는 가구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빨리 알고 싶으면 네이버, 카톡, 토스 앱의 ‘국민비서’ 서비스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해야 한다. 사전 신청자는 5일 오전부터 지급 대상 여부를 안내받는다. 가구주가 다른 가족 몫까지 받았던 작년과 달리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해야 한다.

 6일부터 9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대상 여부를 조회하고 바로 신청하면 된다. 씨티카드로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6일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해야 한다. 13일부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종이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직접 받을 수도 있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제로 신청하면 된다. 태어난 연도의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에, 2와 7은 화요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애진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