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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찾아온 꿈의 발레

Posted July. 29, 200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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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무용수와 스태프 120명이 2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ABT의 내한공연은 1996년 이후 12년 만이다. 케빈 맥킨지 예술감독은 한국 팬들은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오프닝 갈라에 이어 8월 13일 발레 돈키호테가 공연된다. 02-399-1114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