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에서 분리해 독립국가가 됐다. 21일 실시된 신유고연방 분리 국민투표에서 분리독립안은 56.3%의 찬성표툋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이 투표 결과를 발표한 직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는 독립을 지지해 온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했다.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에서 분리해 독립국가가 됐다. 21일 실시된 신유고연방 분리 국민투표에서 분리독립안은 56.3%의 찬성표툋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밀로 주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이 투표 결과를 발표한 직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는 독립을 지지해 온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