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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직항편 8월부터 4편 더 늘려

Posted June. 16, 200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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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정부는 김포하네다() 간 직항편을 8월부터 4편 늘려 하루 8편으로 편성할 방침이라고 도쿄()의 외교소식통이 15일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민간교류 촉진 방안의 하나로 이 같은 내용에 정식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은 한류 열풍 등으로 김포하네다 노선의 승객 수요가 급증한 것을 감안해 정부 전용기에 할당돼 있는 이착륙 쿼터 일부를 전세기 증편으로 돌리기로 했다.



박원재 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