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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던 꽃다발 소녀 여왕님 앞에서 뚝

Posted May. 19, 20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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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캐나다 중남부 서스캐처원 주도 레지나의 주의회 청사에서 한 소녀가 곧 이곳에 도착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꽃다발을 건네기 싫다면서 울음보를 터뜨리고 있다(왼쪽). 청사에 도착한 여왕이 웃으며 꽃다발을 받자 소녀가 울음을 그치고 여왕을 바라보고 있다(오른쪽). 캐나다의 상징적 국가수반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서스캐처원 주와 앨버타 주의 캐나다 연방제 편입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방문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