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의 한 호텔 부근에서 폭탄을 실은 쓰레기차가 폭발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번 폭탄 테러는 서방 용역업자들이 사용하는 호텔을 겨냥한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미군과 이라크 경찰들.
9일 새벽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의 한 호텔 부근에서 폭탄을 실은 쓰레기차가 폭발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이번 폭탄 테러는 서방 용역업자들이 사용하는 호텔을 겨냥한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미군과 이라크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