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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민 80% 대북 경제제재 찬성

Posted November. 15, 20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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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10명 중 8명꼴로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북-일 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대북 경제제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케이신문이 수도권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협상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경제제재 여부를 물은 질문에 응답자의 79.4%가 제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은 15.4%에 그쳤다.

한편 일본측 협상단은 평양에서 회담을 마친 뒤 이날 북한에서 확보한 일본인 실종자 관련 자료를 갖고 귀국했다.

대표단은 사망한 것으로 발표된 요코다() 메구미 등 일부 피랍자의 생사 추적에 활용할 수 있는 입원 기록과 유골, 증언 등을 북한측으로부터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재 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