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크렘린 대궁전에서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코스친 러시아 대외무역은행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5000만달러 상당의 전대차관 공여 계약을 한 뒤 약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박경모 momo@donga.com

21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크렘린 대궁전에서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코스친 러시아 대외무역은행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5000만달러 상당의 전대차관 공여 계약을 한 뒤 약정서를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