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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전쟁′ 제작사 측은 19일 오전 IPTV와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녀전쟁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후 1만원을 결제하며 된다.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미녀전쟁은’ 네 여자의 망상 배틀로 허영끼 가득한 여자들의 로망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임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황선화, 이은미, 김동곤 등이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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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