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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 레이디제인, 전 남친 쌈디 “내가 업어 키웠다”

입력 | 2013-10-24 11:26:49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

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남자친구인 싸이먼디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전 남자친구인 쌈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쌈디와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말하며 이어 “쌀과 먹을 것을 많이 사다 주곤 했다”며 “쌈디를 업어 키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기 전 쌈디와 연락했다. 네 얘기를 하게 될 거 같다고 말하니 ‘괜찮다, 얘기해라’ 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 둘 다 쿨하다”,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 다시 사귀세요”,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 친구 불편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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