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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무명시절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월 4일(현지시간) 출간된 패션 월간지 ‘하퍼스 바자’ 1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무명시절이던 20세 때 미국 뉴욕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마돈나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부터 힘든 일이 많았다”며 “뉴욕에 온 첫 해에 권총 위협을 당했고 등을 칼을 대고 위협하는 괴한에게 건물 옥상에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집도 3번이나 털렸다”고 고백해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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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성폭행 고백은 처음이 아니다. 1995년 할리우드 리포터와 영국의 음악잡지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등에도 마돈나는 같은 경험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수입을 많이 벌어들인 스타 1위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1년간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93억원)를 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