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4일부터 전략 태블릿PC ‘LG G Pad 8.3’을 판매한다.
‘LG G Pad 8.3’은 가로 너비 126.5mm, 무게 338g으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해상도는 1920X1200, 인치당 픽셀 수는 273이다.
와이파이 전용으로 출시한 만큼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Q페어’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Q페어’를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테더링으로 연결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