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빨간 트레이닝복인 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효주는 “철민 아저씨가 만들어 준 ‘오직 그대만’ 팀 복! 정화는 빨강, 철민 아저씨는 파랑, 감독님은 검정색이에요. 언젠가 무대 인사하는 날 세 명이 이 팀 복을 입고 올라가는 날이 올지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효주는 ‘오직 그대만 정화’라는 글씨가 쓰여진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뒷 모습, 옆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옷을 입어도 어떻게 청순할 수가 있지”, “안 어울리는 옷이 없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팀 복 귀엽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와 소지섭이 열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10월20일 개봉했다.
사진 출처ㅣ한효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