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효주, 새빨간 트레이닝복에도 ‘빛나는 청순미’

입력 | 2011-10-20 21:17:32


 
배우 한효주가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빨간 트레이닝복인 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효주는 “철민 아저씨가 만들어 준 ‘오직 그대만’ 팀 복! 정화는 빨강, 철민 아저씨는 파랑, 감독님은 검정색이에요. 언젠가 무대 인사하는 날 세 명이 이 팀 복을 입고 올라가는 날이 올지도…?”라는 글을 남겼다.

또 “오직 그대만 기봉기념. 대박 기운 받고자 빨간 트레이닝복 입고 나왔어요. 오직 그대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영화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한효주는 ‘오직 그대만 정화’라는 글씨가 쓰여진 새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뒷 모습, 옆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옷을 입어도 어떻게 청순할 수가 있지”, “안 어울리는 옷이 없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팀 복 귀엽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와 소지섭이 열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10월20일 개봉했다.

사진 출처ㅣ한효주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