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12월부터 삼성전자와 같은 고가 주식도 1주씩 사고팔 수 있게 된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에게 고가 주식의 매매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가가 10만원 이상인 종목의 매매 단위를 1주로 축소할 계획이다.
증권거래소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업무 규정을 개정한 뒤 12월 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에게 고가 주식의 매매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가가 10만원 이상인 종목의 매매 단위를 1주로 축소할 계획이다.
증권거래소는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업무 규정을 개정한 뒤 12월 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