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완동물보호운동가들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자 홧김에 상대방 차에 타고 있던 애완견을 도로 위에 집어던져 다른 차에 치여 숨지게 한 운전자를 찾아내려고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의 현상금을 모금했다고.
사건 발생 뒤 용의자를 잡는 데 협조해달라는 웹사이트가 개설되고 지역 언론이 긴급 뉴스로 다루는 등 큰 관심을 보이자 경찰도 용의자의 몽타주를 만들고 대대적인 탐문수사에 나섰다고.
사건 발생 뒤 용의자를 잡는 데 협조해달라는 웹사이트가 개설되고 지역 언론이 긴급 뉴스로 다루는 등 큰 관심을 보이자 경찰도 용의자의 몽타주를 만들고 대대적인 탐문수사에 나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