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콩 항공화물터미널사에 따르면 6일 개항 첫날부터 컴퓨터장비 고장으로 중단됐던 화물운송업무의 절반가량이 19일 재개되고 전면 가동은 다음달 말에 이뤄질 계획이다.이 기간에 화물업무의 차질로 인한 피해액은 총 55억달러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