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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천안함 회부 서한 15 개국 회람 (일)

유엔 안보리 천안함 회부 서한 15 개국 회람 (일)

Posted June. 07, 2010 08:23,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4일(현지 시간) 정식 회부하면서 향후 논의과정에서 15개 이사국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엔 안보리 의장인 멕시코의 클라우드 헬러 유엔 대사는 이날 박인국 주유엔 대사가 제출한 안보리 회부 요청 서한을 이날 곧바로 15개 이사국에 회람시켰다. 안보리는 7일 비공개로 천안함 사태를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의사일정을 협의하는 등 천안함 사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안보리는 P5로 불리는 상임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안보리 내에서 거부권을 가진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의 반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일반 결의안이나 구속력이 없는 안보리 의장성명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