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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생들 살아있다니 60년 한맺힌 눈물

Posted September. 18, 20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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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방문단 중 김상일 씨(79오른쪽)가 17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북한에 살고 있는 남동생과 여동생을 상봉자 명단에서 확인한 뒤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남북은 이날 26일부터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할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100명씩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