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골일까? 아닐까?

Posted September. 18, 2009 08:39,   

日本語

2006년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에서 전반 32분 골키퍼 이운재(1번)가 프랑스 파트리크 비에라가 날린 헤딩슛을 골라인 근처에서 쳐내고 있다. 주심은 노 골을 선언했지만 프랑스는 경기가 끝난 뒤 불만을 터뜨렸다.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당시 디시인사이드 사이트에 올라온 TV 화면 캡처 사진 2개를 비교해 보면 사진은 골라인을 넘었고 사진는 공이 골라인에 걸쳐 있다. 당시 많은 누리꾼은 골인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은 공의 궤적이 직각이 아닌 데다 가상의 공이 작게 표시돼 정확하지 않다며 노 골에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