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6일 차세대 신형 여객기 787 드림라이너를 공개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베어 보잉 부사장이 787 기종 모델 옆에 선 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료소비효율이 기존 모델보다 20% 높은 787 드림라이너는 보잉이 777 기종 이후 1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6일 차세대 신형 여객기 787 드림라이너를 공개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베어 보잉 부사장이 787 기종 모델 옆에 선 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료소비효율이 기존 모델보다 20% 높은 787 드림라이너는 보잉이 777 기종 이후 12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