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ugust. 06, 2005 06:18,
여전히 무더위에 시달리는데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가 다가왔다. 입추를 이틀 앞둔 5일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한 농가에서 노부부가 고추를 말리고 있다. 파란 하늘 아래 빨갛게 익은 고추 색깔이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