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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등 5곳서 4,5월 주택매입 652명 자금출처 조사

강남등 5곳서 4,5월 주택매입 652명 자금출처 조사

Posted June. 21, 20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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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이 급등한 서울 강남권과 경기 성남시 분당, 용인시, 안양시, 경남 창원시 등 5곳의 266개 아파트단지에 올해 4월과 5월 아파트를 산 투기혐의자 652명에 대해 자금 출처 조사가 실시된다.

또 전국 1만3000여 개 모든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2개월마다 거래 동향을 분석해 수시 세무조사가 진행된다.

국세청은 20일 이런 내용의 아파트 값 급등지역에 대한 2차, 3차 세무조사 계획을 발표했다.

27일 시작되는 2차 조사는 올해 4, 5월 거래에 대한 것이다. 14일 시작된 1차 세무조사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받을 652명은 이 기간 중 강남권과 분당 등 5곳에서 투기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들인 혐의자들이다.



이은우 lib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