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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시설 대규모 반환키로

Posted September. 03, 2004 22:51,   

일본 요코하마()시의 주일미군 기지가 대규모로 반환될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미국과 일본은 미일합동위원회 조정회를 열어 요코하마 미군의 6개시설 380만ha를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대신 반환지 일부에 미군거주용 주택 700호를 짓기로 합의했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1970년대에 단행된 주일미군 다치가와() 비행장의 반환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기지반환이 된다.

한편 일본 정부는 주일미군 재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각 부처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기구를 신설해 주일미군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오키나와() 등 미군 밀집지역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원재 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