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30일 오전 1시48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에 위치한 지하 1층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목욕탕 내부 일부(2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목욕탕은 영업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고 로드중
해당 업소는 영동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유일한 대중목욕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