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식종목 채택… 金 7개 걸려 가장 싼 티켓, 하키 등의 10배 유일하게 추첨 방식 입장권 판매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장권 가격이 가장 비싼 종목은 e스포츠로 나타났다.
돈이 있다고 e스포츠 입장권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복권 추첨 방식으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종목은 e스포츠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e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항저우 e스포츠 센터’는 약 4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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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