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시애틀 출발 전 기내식 점검 중 탕비실 얼음 속에 섞여 있던 것 발견 식품회사가 얼음 붓는 과정서 섞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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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로 가려던 외항사 여객기에서 커터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23분께 인천을 출발해 미국 시애틀로 가려던 델타항공 DL196편에서 이륙 전 8㎝길의 커터칼 1개가 발견됐다.
해당 커터칼은 기내식 점검 도중 기내 탕비실에서 얼음 속에 섞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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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