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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140억원대 전세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 빌라왕’의 첫 재판이 이달 말 열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모씨(35)의 첫 공판기일을 30일 오전 10시20분으로 정했다.
최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임차인 70명에게서 임대차 보증금 144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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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