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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은 멤버로 주저없이 팀의 맏언니 나연을 뽑았다.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트와이스 8인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 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로 토크쇼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5년 동안 활동하고 숙소 생활을 하면서 쌓인 친구 같고 때론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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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들은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느냐’고 물었고, 자칭 타칭 ‘JYP 요주의 인물’인 막내 채영은 나연을 꼽으며 “까탈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지목해 나연을 당황하게 했다.
나연이 사나의 은인이 된 이유도 밝혀진다. 나연은 숙소에서 홀로 힐링 타임을 갖던 사나가 오랜 시간 인기척이 없자 이상한 낌새를 느껴 쓰러진 사나를 구했다는 것.
또 애교 많은 사나가 마치 엄마처럼 멤버들에게 해주는 독특한 손길부터 동갑내기 모모가 질색하는 사나의 애정 표현 등 트와이스 멤버들의 귀여운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가족 에피소드도 그려진다. 모모는 본가에 마련된 ‘지효 룸(ROOM)’를 공개해 가족들의 귀여운 트와이스 사랑 방식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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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