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바자코리아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서 전도연은 한 스킨 케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에 깊이 공감하며 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고혹적인 자태로 깊어진 매력과 카리스마를 표현해내기도 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아름다움은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주체적인 삶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열정, 자신감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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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저 역시 작품을 대할 때 능동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간다”며 “한 장르에 갇히기 보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걸 즐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캐릭터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새로운 배역과 장르에 도전하는 일은 큰 기쁨”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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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도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 19일 개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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