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리플리에서
미시시피주 북동부 리플리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일요일인 11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50대 남성 한 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데일리 저널’이 보도했다.
리플리 경찰의 스캇 화이트 서장은 이 날 서부 리플리 그리스도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며 타파 카운티 경찰관 케이스 벌럭과 교회 신자 한 명이 총격사건과 관련되어있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된 남성은 듀머스 주민 패트릭 샌더스(57)로 보도되었다.
화이트 서장은 이 날 사건이 11시 30분 조금 전에 일어났으며, 미시시피주 수사국이 현재 이 사건의 지휘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