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제보 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광고 로드중
서울 지하철 합정역 환풍구에서 원인 파악이 안 된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6호선 합정역 환풍구에서 연기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후 합정역 6호선 열차는 양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후 1시 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광고 로드중
소방당국에 따르면 환기실에 있는 모터축에서 베어링이 마찰돼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