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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3] 이성민·김태리, 감독들 ‘올해의 배우’

입력 | 2018-12-13 06:57:00

영화 ‘공작’의 이성민(왼쪽)-‘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 스포츠동아DB


영화 ‘공작’의 이성민과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가 감독들이 꼽은 올해의 배우가 됐다.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관하는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이와 함께 ‘신과함께’ 시리즈의 도경수, ‘마녀’의 김다미를 각각 올해의 새로운 남녀배우로 선정했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개봉한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작)를 꼽는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14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들에게 상을 안긴다. 또 올해의 감독상 등도 시상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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