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동아닷컴DB
배우 고현정이 독립영화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미쓰GO’ 이후 5년 만이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광국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출연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현정과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이 감독은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통해 연을 맺었다. 고현정이 ‘북촌방향’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에 출연할 당시 이 감독은 제작부 조연출을 맡았다.
배우 고현정.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