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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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헨리
‘오 마이 비너스’ 헨리 “소지섭 선배, 촬영 시간보다 일찍 와 힘들다”…소지섭 반응은?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26)가 배우 소지섭(38)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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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1시간 전에 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처음에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소지섭 선배가 벌써 앉아 있더라”며 “그 다음엔 20분 전, 30분 전에도 갔는데 늘 소지섭 선배가 먼저 와 있어서 50분 전에 도착하니까 그제야 같이 도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소지섭은 “이제 좀 천천히 오겠다”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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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헨리.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