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광고 로드중
진재영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동료 배우 예지원 왕따설을 해명했다.
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광고 로드중
진재영은 “‘골미다’를 할 때 예지원 언니의 왕따설이 있었는데 억울하다. 내가 예지원 언니를 왕따시켜서 멤버들과 못 어울린다는 말이 떠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재영은 “사진 찍힌 걸 보면 언니가 항상 한 발짝씩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왕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하지만 다 시집 못간 30대 여자들인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랬겠느냐”고 왕따설을 해영했다.
진재영은 “당시 내가 책임을 묻고 ‘골미다’를 나가게 됐는데 지원언니와 비슷한 시기에 하차를 하게 된 것이다. 그때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 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진재영은 당시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를 고소한 것에 대해 “전 선처하지 않았다”며 “(악플러)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저도 죽을 것처럼 힘들고, 부모님도 힘들어 하셨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