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직찍 “사랑스러워”

송민국 사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송민국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이른바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인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중인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세 쌍둥이는 나란히 빨간 바지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둘째 송민국은 방송 관계자 앞에서 손가락을 입에 물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세 쌍둥이 직찍을 본 누리꾼들은 “송민국, 너무 귀여워”, “송민국, 방송이 기다려진다”, “송민국, 뭐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민국. 사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