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23)이 민낯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기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롯데자이언츠 대표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제로 퀴즈’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됐다. 민낯을 드러낸 박기량은 백옥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인 박기량은 17살에 부산 서면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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