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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생물 다양성 센터’ 연구진이 말레이시아 수마트라와 태국 일대 숲 속에서 새로운 달팽이 31종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신종 달팽이들 중 껍질에 붉은색과 오렌지 색상이 오묘하게 합쳐져 보석처럼 빛을 내는 일명 보석 달팽이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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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종 보석 달팽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보석 달팽이, 멸종 위기 종인가?”, “신종 보석 달팽이, 예쁘다 신비롭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라이브사이언스 (신종 보석 달팽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