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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다솜 앞에서 얼어버린 백성현, 제작발표회 무대에서 ‘어색’

입력 | 2013-10-31 20:55:46


좋아하는 다솜 앞에서 얼어버린 백성현, 제작발표회 무대에서 ‘어색’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씨스타 다솜과 배우 백성현이 드라마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1TV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포토타임에서 팔짱을 끼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하면서도 아직 어색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백성현은 씨스타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좋으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당연히 다솜이다. 씨스타에서 다솜이 최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다솜과 백성현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덕건PD와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 극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가족의 이야기다.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영상뉴스팀
사진=스포츠코리아